낙하산 전 팀장 × 노력파 김 팀장 하 전정국 퇴폐미 쩌네요 썅... 말그대로 대기업회장 손자 전정국이랑 일 잘해서 여러가지로 평판 좋은 김남준 보고싶어서 쓰는 썰. 남준이는 나쁘지 않은 스펙으로 대기업에 취직해 3년만에 팀장직에 오른 노력파 사원. 직원을 그렇게 휘어잡는 것도 아니었고 직원 배려도 해주고 그다지 화를 낸 적도 많이 없고. 실적도 늘 당당하게 1위를 해서 다른 부서들의 질투의 대상이 되긴 했지만 그걸 그렇게 신경을 쓰진 않음. 근데 어느 날 갑자기 실적 1위를 빼앗김. 그것 때문에 다들 소란스러워지는데 영업 1팀에 새로운 팀장 덕에 늘 2위만 하던 1팀이 떡하니 실적 1위에 이름을 올린 거. 남준이는 얼마나 일을 잘 하길래... 하는 생각도 잠시 뺏긴 게 조금 분하고 그러겠지. 근데 주위..
[뷔랩] 귀신 × 사람 한 번쯤은 보고 싶은 소재로 달려보겠다. 국홉으로는 사람귀신으로 나갈 건데 사격 이후로부터 자꾸 뷔랩하면 국홉이고 국홉하면 뷔랩이네... 그러니 이번 뷔랩에서는 조미료로 슙홉을 쓰겠습니다. 먼저 내가 보고 싶으니까는 귀신에 대해서 크게 제약이 없었으면 좋겠음. 귀신이라고 특정한 사람한테만 보이는 게 아니고 그냥 자기가 마음대로 보였다 안 보였다 할 수 있었음 좋겠다. 그리고 또 만질 수도 있고 먹을 수도 있고. 심장만 안 뛰는 그냥 투명인간? ㄹㅇ 먼치킨. 그냥 다치기도 하고 타박상도 당하는데 아픔도 느끼는데 바로 몸상태 원상복귀 가능하고. 개씹판타지로 그냥 사람들 사이에 섞여서 사는 거. 그냥 죽을 걱정 없는 사람이라고 보면됨 ㅇㅇ. 그래서 결론은 남준이 이사 온 집에 김태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