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총] 호그와트 썰 + 약간의 진랩 사실 판타지 줜나게 좋아하는지라 헝거겜도 쓸 거고 많은 판타지들을 쓸 겁니다. 닉값은 해야죠. 그리고 섹스판ㅌ, 읍읍...! 호석이는 슬리데린혼혈이었음 좋겠음. 슬리데린 아버지와 머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거. 그래서 따지고 보면 하프슬리데린임. 하지만 어머니와 아버지는 호석이 지키려다가 잔인하게 호석이 앞에서 돌아가셨음. 그것도 잔인하게. 그게 알고보니 아버지네 집안에서 그런 것들은 살려둘 수 없다면서 호석이까지 죽이려했는데 간신히 엄마랑 아빠가 어떻게든 숨겨서 다행이 호석인 안 들킴. 엄마 동생인 이모댁에서 누구 못지 않게 사랑둥이로 자라온 호석이에게 호그와트 입학 편지가 날아오고 이모랑 이모부 그리고 그 딸인 누나도 홉이 잘 배웅해줘서 어렵지 않게 호그와트 행..
배틀호모 보고 싶어서 찌는 썰 국홉으로 배틀호모가 존나 끌려서 둘이 애인 사이인 거로 보고 싶다. 입 험한 정호석이랑 마찬가지로 입 험한 전정쿠키. 고백은 정국이가 먼저 한 거고. 약간 얼빠기질있는 호석이는 존나 심플한 질문에 심플하게 대답한 거. "형, 저랑 사귈래요?" "그러든가." 본투비핸섬인 학교 유명인사 전정국이 사귀자는데. 뭐 얼굴도 자기 타입이고. 그래서 생각 크게 안 하고 사귀는데 나중에 계속 사겨가면서 진짜 좋아하게 된 거인 케이스. 호석이 성격이 원래 사람을 잘 믿는 편이긴 한데 자기 바운더리 안에 들어온 사람은 거의 절대적으로 신뢰를 하고 무장해제를 한단말임. 정말 터무니 없는 소리 아니면 다 신뢰하고 그러는데 전정국은 이제 그 바운더리 중심에 있는 거지. 근데 전쿠키는 아니었음 좋겠..
국홉 그냥 막내가 다 해드셨잖아요... [국홉] 사격 국가대표 선천적천재 × 후천적천재는 시발 언제나 발림... 앞으로 저 구도의 썰들 꽤 풀을 거다 노력 안 들여도 늘 원탑인 선천적재능 천재랑 거의 죽을듯이 노력해서 겨우겨우 탑자리 유지하다 선천적천재에게 밀리는 거 클리셰지만 클리셰는 이미 클리셰만으로 가치를 다 함... 먼저 사격에서 맨날 원탑인 호석이. 대회 전에나 좀 휴가를 줘도 기숙사랑 훈련장에서 떠나질 않음. 사실 집에 가고싶은데 가족들 중 아버지 일 때문에 다 외국에 살아서 호석이는 가는 데 며칠 걸리고 돌아오는데 며칠 걸리니까 휴가 나가봤자 가족들 더 보고싶고 장시간 비행하느라 지쳐서 훈련도 제대로 안 될 게 뻔해서 그냥 자진해서 남아있음. 친구인 남준이가 자기네 집 오라고 불러도 한 하루..
진짜 예쁘다 우리 호석이... 세계관에서 진리는 센티넬 피스틸 섹피... 사실 그냥 다 좋습니다. (코피) 먼저 호석인 일반적인 센티넬과는 다르게 태어날 때부터 센티넬이 발현된 상태였음. (어떻게 발현되냐는 폭주에 달렸겠지만 어차피 세계관이란 자신이 개척해나가는 것도 일부이니 센티넬이 발현될 때 몸 어딘가에 센티넬 약자인 S자가 반짝인다고 합시다.) 하지만 그 당시 센티넬에 대한 인식은 매우 안 좋아 호석이의 부모는 호석이가 센티넬인 걸 알자마자 국가기구인 센티넬정부에 호석이를 보내버림. 말이 보낸 거지 버린 거나 다름 없. 정부도 당황스럽기는 마찬가지. 이렇게나 어린 애가 센티넬인 경우도 처음일 뿐더러 어린아이라 더욱 조절이 힘들 거 같으면서도 겉으로 크게 내비쳐보이는 능력이 보이질 않아서 더 황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