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민윤기 X 검사 김남준 배틀호모 구사즈 공방인 주제에 랩총를 안 쓰고 있었다니 머리 박고 있었습니다. 슙랩이들 영사하기를... 슙랩 최고 먼저 김남준은 제목 그대로 검사. 재판에서 백이면 백 승소함. 어렸을 때부터 꿈이 범죄자를 잡는 거 관련이었는데 그렇다고 경찰은 너무 어렵기도 하고 남준이는 체육보단 두뇌파였느니 검사가 됨. 남준이는 늘 신중하게 증거들을 모아 절대 반박할 수 없게 만듦. 피고 측이 반박을 해도 바로 막아버리고 늘 승소를 함. 형사 재판에서 검사의 승소가 쉽지 않은데 남준이는 재판을 하기만 했다하면 승소가 되니 변호사들도 남준이가 검사라고 하면 다들 의뢰 받기를 꺼려함. 파고들 빈틈이라도 있으면 그걸 물고 늘어져야하는데 남준이는 그거 자체가 없으니 승소란 힘들게 됨. 남준이는 오..
전정국 치명짤 아닙니까 이거ㅠㅠ 빅히트 너 이 새끼.. 오랜만에 잘했어ㅠㅠ 국랩을 위한 짤인가..!! 국랩 센티넬버스 경찰물 경찰 전정국 X 조직보스 센티넬 김남준으로 보고 싶다. 일단 정국이는 강력계 형사, 남준이는 나라를 위협하는 국제적이기까지한 마피아조직 보스임. 정국이는 경찰대 수석합격하고 최연소 나이로 형사가 되고 이제 경위(맞는지 모름. 아는 게 경위, 청장이 끝...) 직전인데 다 완벽한 정국이 전적에 하나의 오점이 있다면 조직 'Bullet' 탄창이라는 뜻의 블렛의 보스 남준이였음. 능력은 불인데다가 머리는 또 더럽게 좋아서 늘 전정국 엿 먹이는 데 쓰고. 겨우 접선장소를 알아내면 잠복한 경찰들 관한 물품이나 차는 다 태워버리고 또 어떻게 하는지 거래는 성공해버리고 그럼. 전정국은 당연히 ..
낙하산 전 팀장 × 노력파 김 팀장 하 전정국 퇴폐미 쩌네요 썅... 말그대로 대기업회장 손자 전정국이랑 일 잘해서 여러가지로 평판 좋은 김남준 보고싶어서 쓰는 썰. 남준이는 나쁘지 않은 스펙으로 대기업에 취직해 3년만에 팀장직에 오른 노력파 사원. 직원을 그렇게 휘어잡는 것도 아니었고 직원 배려도 해주고 그다지 화를 낸 적도 많이 없고. 실적도 늘 당당하게 1위를 해서 다른 부서들의 질투의 대상이 되긴 했지만 그걸 그렇게 신경을 쓰진 않음. 근데 어느 날 갑자기 실적 1위를 빼앗김. 그것 때문에 다들 소란스러워지는데 영업 1팀에 새로운 팀장 덕에 늘 2위만 하던 1팀이 떡하니 실적 1위에 이름을 올린 거. 남준이는 얼마나 일을 잘 하길래... 하는 생각도 잠시 뺏긴 게 조금 분하고 그러겠지. 근데 주위..
[뷔랩] 귀신 × 사람 한 번쯤은 보고 싶은 소재로 달려보겠다. 국홉으로는 사람귀신으로 나갈 건데 사격 이후로부터 자꾸 뷔랩하면 국홉이고 국홉하면 뷔랩이네... 그러니 이번 뷔랩에서는 조미료로 슙홉을 쓰겠습니다. 먼저 내가 보고 싶으니까는 귀신에 대해서 크게 제약이 없었으면 좋겠음. 귀신이라고 특정한 사람한테만 보이는 게 아니고 그냥 자기가 마음대로 보였다 안 보였다 할 수 있었음 좋겠다. 그리고 또 만질 수도 있고 먹을 수도 있고. 심장만 안 뛰는 그냥 투명인간? ㄹㅇ 먼치킨. 그냥 다치기도 하고 타박상도 당하는데 아픔도 느끼는데 바로 몸상태 원상복귀 가능하고. 개씹판타지로 그냥 사람들 사이에 섞여서 사는 거. 그냥 죽을 걱정 없는 사람이라고 보면됨 ㅇㅇ. 그래서 결론은 남준이 이사 온 집에 김태태가 ..